마레 지구에 있는 피카소 뮤지엄에 갔다.
4시 30분 쯤 넘어서 갔는데 한 시간이 지나니 3층이랑 지하 입장을 제한했다.
만나지 못한 피카소는 안녕.
푸르게 채색한 초상화가 참 인상 깊었는데, 두 뺨에 연하게 분홍을 얹은 게 몹시 예뻤다.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뮤지엄에서 본, 노란색으로 메운 정물화와 나란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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