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따르면, 시간은 우리 몸이나 이 탁자 같은 실체가 아닙니다.
우리 뇌가 과거, 현재, 미래란 시간의 틀을 만들어내는 거죠.
하지만 우리가 꼭 그런 틀을 통해 삶을 경험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이렇게 진화를 한 거라서, 어쩔 수도 없고요.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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