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친구랑 GGK 티켓을 살까 고민하고 있는데 헤드라이너가 스매싱펌킨스였다.
나는 그 자리에서 친구에게 티켓을 사자고 졸랐다.
왜 뜬금없이 GGK와 스매싱펌킨스였는지 모르겠지만 일어나서 이걸 봤다.
처음 봤을 때 푸드스토어 씬이 참 좋아서 줄곧 '나의 워너비 난장판 시절'이라고 여겼는데 지금 보니 아주 난리는 아니구나.
그래도 여전히, 정말 정말 만약에, 좀 더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한 번 쯤은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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