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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셰드 TRAMSHED

Study/Branding

by TokyoShin 2015. 1. 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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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thehideout.co.uk

http://www.damienhirst.com

http://www.chickenandsteak.co.uk


Reference

http://blog.thehideout.co.uk

http://www.wgsn.com

http://www.hot-dinners.com

http://www.waughthistleton.com


친구랑 쇼디치를 걷던 밤, 문틈으로 보이는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과 맞닥뜨렸다. 며칠 뒤 우리는 기대와 호기심을 품은 채 그 곳에 들렀다. 낮에 마주한 그 곳은 유난 떨지 않는 외관을 하고 있었다. 안으로 들어서니 역시나 거대한 허스트의 작품이 눈에 들어왔다. 좀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몹시 한산했다. 우리는 런치 메뉴로 반은 소고기, 반은 닭고기가 든 샌드위치를 주문해서 먹었다. 지하의 칵 앤 불(Cock 'N' Bull) 갤러리는 아쉽게도 전시 준비중이었다.

 런던 레스토랑 트램셰드의 심볼. 허스트의 작품을 그대로 형상화해서, 거칠고 오래 된 질감으로 표현했다. 트램셰드의 기반이 되는 아이디어 '닭고기 아니면 스테이크'와, 1905년 전차 역으로 지어져 훗날엔 전시 공간으로 쓰이던 건물과 잘 어울린다. 여러 개의 레스토랑을 소유한 유명 셰프 마크 힉스(Mark Hix)의 이 레스토랑은, 간결한 메뉴 ('닭고기 아니면 스테이크') 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만들고자 한 힉스가 친구 데미안 허스트에게 다이닝 룸의 디자인 아이디어에 대해 조언을 구한 결과 탄생했다. 허스트는 자신의 작품이 기반이 되는 다이닝 룸 디자인을 제안했고, 트램셰드를 위해 칵 앤 불(Cock and Bull)을 만들었다. 트램셰드는 메인 다이닝 룸 외에 2층의 작은 다이닝 룸, 라운지 바, 키친 라이브러리, 갤러리를 포함한다. 인테리어는 건물이 지닌 헤리티지와 상충하지 않는 방향으로 설계되었다. 건물의 역사와 용도를 잊지 않고 컨셉의 일관성을 보여주는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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