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산다는 건
끝없이 어떤 카테고리에 '속해지는' 과정인 거지.
국가든 지역이든 성별이든 나이든 소득계층이든 취향이든…
우리는 너무 많은 카테고리 속에 있어.
그러니까
내 말은
그 많은 카테고리로부터 탈출할 때, 진짜 우리가 되지 않겠냐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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