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를 무지 좋아하던 때였으니까 2004년 겨울 아니면 2005년 겨울이다.
그가 라디오에 나와 이 곡을 들려주었고 그 뒤로 줄곧 좋아했다.
그 날이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걸로 기억한다.
지난 토요일 저녁, 어떤 펍에선 디제이가 이 곡을 틀었다.
그 때가 생각나 오늘 찾아 들었다.
비디오는 안 보는 게 나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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