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치에서 열린 장우철 에디터의 강연에 갔다. 두서없는 이야기는 쉴새없이 웃기면서 정신을 번쩍 들게 했다. 요지는 어디선가 본 그의 인터뷰와 2013년 언리미티드 에디션에서 들었던 강연에서 논한 바와 같았다. "대상을 세밀하게 보고 정확한 말을 할 것." 머리 굴리기 귀찮아 생각을 얼버무리던 요즘이 한심했다. 욕심을 갖고 부지런히 생각해서, 남들과는 다른 걸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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