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 1
by TokyoShin 2014. 4. 6. 20:07
걸어서 10분이면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에 머물게 되었다.
내일은 어딘가로 첫 출근을 한다.
특별한 설렘이나 기대는 없다.
그저 또다른 불안정으로 떠나왔구나, 하는 마음이다.
맞은 편 창가로 보이는 바다에서는 파도가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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