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새터데이즈 서프 뉴욕 Saturdays Surf NYC

Study/Branding

by TokyoShin 2015. 7. 29. 18:47

본문








Image

http://themodernexplorer.co

http://hypebeast.com


Reference

http://guestofaguest.com/hamptons

https://svbscription.com


새터데이즈 서프 뉴욕(Saturdays Surf NYC)은 도시에서의 삶과 서퍼의 삶 사이에서 뛰어난 균형 감각을 보여주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세 남자가 맨하탄에 자신들과 뉴욕 서퍼들에게 필요한 서프 숍을 열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 시작으로, 마지막 사진에 차례로 보이는 콜린 턴스톨(Colin Tunstall), 조쉬 로즌(Josh Rosen), 모건 컬릿(Morgan Collett)이 그 주인공들이다. GQ의 아트디렉터로 일하던 콜린, 같은 회사에 다니던 조쉬와 모건이 짧은 만남을 가진 날, 셋은 서핑을 비롯한 공통된 관심사를 잔뜩 늘어놓았다.   

 2009년 소호에 커피숍을 겸한 첫 매장을 연 이래로 직접 디자인한 의류도 판매한다. 2012년부터는 새터데이즈 매거진(Saturdays Magazine)을 연 2회 발간한다. 브랜드 전반에서 보이는 단정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참 편안하다. 클래식한 라인에 특별한 패턴이나 그래픽을 더한 옷은 비즈니스맨과 힙스터 모두의 눈길을 이끈다. 황홀한 컬러와 이미지가 있는 매거진은 두고두고 보고 싶다. 특히 코드가 맞는 일본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네개의 매장을 둔 이들은 자신들의 강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서핑이 아니라 에너지와 창조성으로 유명한 도시의 패션, 예술, 문화를 담아내는 것." 특별하고 매력적이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