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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188

Diary/201

by TokyoShin 2019. 3. 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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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오후 3시에 일어났다. 어젯밤 사 둔 염색약으로 머리를 염색하고 세탁소에 가서 한참 잊고있던 세탁물을 찾아 왔다. 호밀빵을 데우고 살라미랑 치즈, 바질, 디종 머스터드를 내었다. 남김 없이 먹어치운 다음 유자 쇼콜라 마들렌을 먹었다. 그러고 나니 저녁이었다. 이태원 어떤 클럽에 작년에 좋은 곡들을 들려준 디제이가 또 온다기에 갈까 했는데 함께 놀러 갈 사람이 없었다. 혼자라도 갈까 하다가 맥이 빠져버렸다. 갈까? 그럴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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